지루하고 지루했던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올 무렵..
조사지 답사를 겸해서 양평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뭘할까 하다가 들른 곳!
용. 문. 사.
과거 군 시절 유격훈련을 용문산으로 갔었기 때문에 용문사라는 절 이름은 굉장히 친숙한(?) 편이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머리도 식힐겸 들렀다 ㅋ
우선..주차를 위해 소형차는..3000원..그리고 입장료 추가..ㅠㅠ
그래도 공기좋은데 왔으니 기분좋게 패쓰~
이번에 새로 영입한 시그마의 10mm 어안렌즈 성능도 볼겸..ㅎㅎ
용문사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1100년!!!이나 된 은행나무이다.
그 많은 전쟁을 겪으면서도 무사히 살아남은 대단한 나무..높이가 40미터가 넘는..ㄷㄷㄷㄷ
가까이서 보면 정말 후덜덜함..;;
길을 내려오면서 본 글귀..좀 늦게 가는 것..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서른이 넘고 나서부터는 아직도 내가 공부라는 것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힘들때가 많은데..
딱 내 상황에 맞는 글귀인듯..
꽃도..나뭇잎도..생명의 느낌은 별로 나지 않는 시기라 아쉬움도 있지만
오히려 관광객이 적어 조용하게 다녀볼 수 있었던 하루.
덧) 시그마의 10mm 어안렌즈는 역시 넓은 풍경을 담아 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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