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하면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이 떠오르는데
가을을 맞이하여 한창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을 볼 수 있어 좋은 곳
행사장 들어가기에 앞서 장터가 있고 장터를 지나면 저런 다리를 건너 메밀꽃밭으로 갈 수 있다 ㅎㅎ
메밀꽃밭 한쪽편에는 당나귀도 있고..ㅎ 역시 순한 당나귀
사람이 많이 다니는데 스트레스는 안 받으려나 몰라..ㅡ.ㅡ;
이효석 생가 복원한 곳에 있는 물레방아..
물레방앗간에 들어가보면 살짝(?) 민망한 그림도 있음..ㅋ
이효석 문학관으로 가는 길에 해바라기꽃밭
이효석 문학관에서 내려다본 봉평면 모습.
평창하면 한우!
그러나 우린 좀더 맛있다고 생각되는 횡성 한우로 ㅎㅎ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는 것도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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