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보관에 조금만 소홀히하면 생기는 쌀바구미.
가정집에서 저장곡물을 보관하는데 있어 화랑곡나방과 더불어 성가신 해충일 것이다.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쉽지 않고
크기도 쌀알보다 작을 정도로 매우 작아서
움직임을 멈추고 있으면 그냥 모래알 정도로 보일 수도 있다.
잡곡을 섞어 두었을 경우에는 더 찾기가 어렵다.
쌀독에 쌀을 넣어두면 덜 생긴다는데 아직은 확신이 서질 않지만
올해부터는 쌀독에 보관~!
아래 사진은 쌀바구미가 갉아먹은 흔적.
보통 쌀바구미가 생기면 쌀알이 뭉쳐있는 것들이 생기는데
이는 쌀바구미의 유충들 때문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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